[뉴스라이브] 이낙연 오는 24일 귀국...정계 복귀 임박? / YTN

2023-06-05 12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신 이분, 이제 곧 돌아옵니다.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배운 게 정치인데 정치 한다. 아니면 휘젓고 다니는 스타일 아니다. 가만히 있을 것이다. 어떤 전망이 더 설득력이 있으세요?

[윤희석]
이분이 하신 말씀 있잖아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할 바를 하겠다. 그 얘기는 결국 다시 정치를 재개하시리라고 저는 봅니다. 민주당 치하에서 당 대표도 하셨고 국무총리도 하셨고 지난번 대선에서 대선 후보가 됐을 수 있는 그 정도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신 분이 1년 동안 미국에 갔다 오신 다음에 당연히 정치한다고 보는 게 순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어떤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까?

[김승원]
이낙연 상임고문이신데 아마 미국에서도 대한민국의 생존이라든가 국제 관계에 대해서 굉장히 연구와 강연도 많이 하셨고 특히나 미중 관계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굉장히 곤혹스러운 입장을 갖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어떤 해결 방안이라든가 거기에서 본인의 역할을 하겠다라는 그런 의지가 엿보이고요. 두 번째로는 국무총리 재직 시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총리로서 책임총리로서 민생을 잘 해결해 왔던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역시나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의 위기에 본인의 경험, 경륜을 보태겠다는 의지로 보여서 민주당으로서는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힘을 합치면 굉장히 좋은 결과가 날 거라고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기대는 하고 계신데 우려도 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친명, 비명 더 갈리는 게 아니냐 이렇게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데 단합의 촉매제가 될 거라 보십니까?

[김승원]
그래서 이번에 사실 우려는 당내에 혁신 문제, 당 대표 선출이라든가 대의원제 폐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을 것으로는 생각이 되는데 오늘 이래경 혁신위원장이 발표가 됐는데 이래경 혁신위원장의 역할이 어떻게 보면 친명과 비명, 저희는 그 프레임에 찬성은 하지 않지만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의 의사라든가 당원들의 의사를 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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